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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마다 오르내리는 이동

박광층 · 수심 약 450 m · 수많은 작은 동물이 날마다 수백 m 를 오르내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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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류
현상
수심
약 450 m (낮에 머무는 깊이의 대표값 — 생물마다 다르다)
수압
약 46기압
수온
약 9.0 °C (일반적인 대양의 대략값)
빛
햇빛 0.003%

장면별 이야기 (1)

지구에서 가장 큰 이동

해가 지면 박광층의 작은 새우·물고기·플랑크톤이 한꺼번에 수백 m 를 올라와 먹이를 먹고, 해가 뜨기 전에 다시 어둠 속으로 내려간다. 무게로 따지면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 이동으로 꼽힌다.

왜?먹이는 햇빛이 있는 위쪽에 많지만, 밝은 곳에서는 눈으로 사냥하는 포식자에게 쉽게 들킨다. 어둠에 숨었다가 밤에만 올라오는 것이 가장 안전한 타협이다.

그 뒤제2차 세계대전 때 군함의 음파 탐지기에 밤낮으로 깊이가 바뀌는 "가짜 바닥"이 잡혔는데, 그 정체가 이 동물 떼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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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자료

Wikipedia: Diel vertical migration · Wikipedia: Deep scattering lay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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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심은 측정·기록에 따라 차이가 있어 '약'을 붙인 값이 많습니다. 수압·수온·빛은 일반적인 대양을 기준으로 한 근사값입니다.